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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방정책과 동북아 경제협력” 정책토론회 개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이 주최한 “신북방정책과 동북아 경제협력”이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가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신(新)북방정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여 한·러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한-중-러’의 물류 운송 루트를 연결하는 ‘신북방정책’의 발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부겸 장관은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신북방정책’과 중국 정부의 ‘신북방실크로드’가 연결된다면 중국과의 인적·물적 교류 뿐 아니라 러시아와의 교역도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해 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중간 거점인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자루비노항의 교역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동북아 경제협력 전문가들과 ‘신북방정책’을 통한 새로운 동북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러시아 자루비노항의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회의 발제자로는 한국교통연구원 미래교통전략연구소 안병민 단장이 “자루비노항의 전략적 위상과 향후 개발 방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 이성우 본부장이 “북방시장 개척을 위한 나진항과 자루비노항의 역할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범식 교수,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이태림 기획조정관, 동북아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 의원 등이 참여했다.

한유림  yunb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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